안녕하세요! 유히뚜입니다!
오늘은 갤럭시S25, 플러스를 실물영접하고 왔습니다ㅎㅎ
색상부터 스펙, 기능까지 총 정리해보려 합니다~
갤럭시 S25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저는 평소 스마트폰의 출시 소식을 유심히 살펴보는 사람이라 이번에도 기대감을 안고 살펴봤어요. 특히 디자인과 성능 부분에서 엄청난 업그레이드가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갤럭시 S25와 S25 플러스 중 어떤 게 더 나을지 고민까지 했답니다. 사실 전작들도 사용해 봤기에, 이번에는 얼마나 달라졌을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서 바로 구매에 도전했죠. 그래서 오늘은 S25 시리즈의 색상, 스펙, 주요 기능 등 핵심 포인트를 제 경험을 살려서 리뷰해 볼게요!
1. 처음엔 색감이 고민이었어요!
스마트폰 색상을 선택하는 건 참 어렵죠? 이번 갤럭시 S25는 색상부터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은 네이비, 민트, 실버쉐도우, 아이스블루 같은 톤으로 출시되었는데, 컬러마다 다 고급져서 한참 고민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비와 민트 중에서 고르느라 엄청난 고민을 했어요. 네이비는 시크하고 깔끔하고, 민트는 트렌디한 느낌이라 둘 다 사계절 내내 질리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특히 삼성닷컴 전용 컬러, 코랄 레드나 핑크 골드 같은 컬러도 갖고 싶을 만큼 전부 매력적이었어요. 색상 문제로만 몇 날 며칠 고민했던 저처럼 컬러 감성 덕후라면, 이 고민 공감하실 거예요.




2. 선택에 영향을 준 디자인과 스펙
색상을 먼저 고민했지만, 사실 스펙도 중요한 요소잖아요. 이번 S25 시리즈는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 8 Elite for Galaxy 칩셋을 채택했더라고요.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이 모두 동일한 칩셋을 사용했다는 점이 꽤 큰 차별점이었어요. 이전 모델에서는 성능이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으로 나뉘어서 성능 차이를 느끼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엔 구분 없이 더 강력한 칩셋을 동일하게 쓴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게다가 무게와 두께도 소폭 경량화되었더라고요. 기본형은 162g에 7.2mm, 플러스는 190g에 7.3mm라서 들고 다니기 확실히 편하더군요. 가볍고 슬림한 이 디자인이 쓰면 쓸수록 손에 딱 맞는 느낌이에요.

3. 발열, 여기선 개선되었을까?
전작에서 항상 아쉬웠던 건 발열 문제였어요. 특히 고사양 앱을 사용할 때나 4K 영상을 즐길 때 금방 뜨거워지곤 했죠. 그런데 이번 갤럭시 S25에서는 열을 잡기 위해 베이퍼 챔버를 확 키웠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기본형, 플러스 모두 발열 개선에 진심을 다했더라고요. 실제 써봐야 알겠지만, 새로운 열전도 소재(TIM)까지 적용되었다니 진짜로 업그레이드 체감이 가능하기를 바라봅니다.

4.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Galaxy AI'
이번 제품의 하이라이트는 ‘Galaxy AI’ 기능이에요. 새로 나온 나우 브리프(Now Brief)가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 일정이나 날씨 등을 브리핑해 주니까 아침에 딱 유용하더라고요. 게다가 서클 투 서치 기능도 AI가 더 똑똑해져서 사진, 음악, 텍스트를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건 정말 혁신적이었어요. 그리고 One UI 7 기반 홈 화면도 깔끔해진 디자인 덕분에 사용자 경험이 훨씬 좋아졌어요.

5. 카메라 성능은 어떨까?
요즘 스마트폰이 디지털카메라를 대체할 정도잖아요. 갤럭시 S25는 전작과 비슷한 트리플 카메라 구성(50MP 광각, 10MP 망원, 12MP 초광각)이지만, HDR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다는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 콘텐츠를 자주 만드는 입장에서 특히 기본형 카메라도 충분히 잘 나와요. 초광각 모드에서 넓은 장면을 담아도 색감 표현이 뛰어나서 자랑하듯 사진을 찍게 되더라고요. 카메라 활용도가 높아서 개인적으로 일상에서 사용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

6. 장단점을 솔직하게 정리해 보자면
솔직히 말해서 갤럭시 S25는 완성도가 높은 플래그십입니다. 가벼운 무게, 개선된 발열 관리, 예쁜 색상 조합까지 모든 게 만족스러웠어요. 하지만 디스플레이 해상도에서 기본형이 플러스보다 조금 아쉽다는 점이나, 초광대역(UWB) 기술이 미지원되는 점은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필요한 스펙을 모두 갖춘 플래그십 모델로는 별다른 불만을 찾기 어렵더군요. 가격도 동결돼서 퍼포먼스 대비 훌륭하다는 결론, 이건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 결론
갤럭시 S25와 S25 플러스는 확실히 삼성의 저력이 담긴 플래그십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기능이든 디자인이든 어느 하나 부족한 점이 없었고, 시대 흐름에 완벽히 부합한 스마트폰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직관적이고 편리한 AI와 발열 관리가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 비록 고사양 사진 작업을 자주 하는 분들은 울트라 모델을 고려하셔야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형이나 플러스도 무리 없이 훌륭합니다. 저처럼 색상이나 스펙 고민하던 분들, 이 제품이라면 선택해도 후회 없으실 거라 확신해요.
"본 포스팅은 유히뚜가 직접 촬영 및 편집한 내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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